[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가 오는 11월 1~2일 안산시에서 유기견 없는 도시를 위한 나눔바자회를 연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물품을 기부할 수 있다.

시민이 아닌 업체의 후원도 받고 있으며 신청 기한은 10월 29일 오후 6시다.

‘유기견 없는 도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꿈꾸는 시민과 후원업체의 많은 후원과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접수는 ‘유기견 없는 도시’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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