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홍인규 14년 만에 집장만에 아내 위한기념 이벤트 (사진출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사람이 좋다 홍인규 아내의 눈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결혼 14년 만에 집을 장만한 홍인규 집공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사람이 좋다 홍인규는 “12번 이사를 한 끝에 집 장만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사람이 좋다 홍인규는 이사를 다니느라 고생한 아내를 위해 새 집에 이벤트를 준비했다.

홍인규의 아내는 홍인규의 이벤트를 보고 감격스러워 하며 눈물을 쏟았다. 홍인규는 아내의 눈물을 보자 눈물을 글썽거리며 아내의 눈물을 닦아줬다.

한편 사람이 좋다 홍인규의 아내가 홍인규의 연애시절 모습도 폭로했다.

사람이 좋다 홍인규 아내는 “나 만날 때 항상 500원만 들고 오지 않았냐”며 과거 홍인규와의 연애시절을 폭로했다 그러면서“나니까 만나주지”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홍인규, 앞으로 더 잘됐으면 좋겠다” “아내가 매력적인데~” “앞으로 더 부자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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