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6시 30분 까르띠에 100주년 팬더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 컬렉션 신제품 론칭 행사가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영선수 박태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은 박태환이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16일 오후 6시 30분 까르띠에 100주년 팬더를 기념하기 위해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 컬렉션 신제품 론칭 행사가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수지, 김남주, 하지원, 윤은혜, 변정수, 박태환, 이동욱 등이 자리했다.

까르띠에의 뮤즈인 팬더는 우아한 여성적 매력과 강인한 고양이과 동물의 매력을 함께 지니고 있다. 탄생 이후로 지금까지 약 한 세기가 흐르는 동안 팬더는 여상치 못한 혁신적 모습으로 대중 곁에 살아 숨 쉬고 있다.

100주년을 맞은 팬더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오직 팬더만이 가진 매력으로 구상적인 동시에 부드러움 속 야생적 관능미를 선사한다.

56점의 제품으로 이루어진 본 컬렉션은 골드 스켈레톤 기법으로 제작된 특별한 주얼리 ‘배니티 링’과 옵아트 형태로 제작한 ‘트라이벌 브레이슬릿’이 포함됐다.

이번 론칭 후 화려한 분위기의 청담 메종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팬더 주얼리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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