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아만도가 16일 공기청정 기능과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2015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출시했다. 모델이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위니아만도)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위니아만도가 16일 공기청정 기능과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2015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출시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 주는 친환경 가전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하이브리드와 스마트 ▲편의성을 강화한 내추럴 ▲가습·청정·제균에 제습기능을 더한 포시즌 ▲자연 가습기능을 갖춘 실속형 프라임 ▲작은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의 보급형 엘리트 등 총 6개 모델로 라인업 됐다.

2015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은 7단계 공기청정시스템을 장착해 공기 청정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숙면을 돕는 기능(에어워셔존 자동운전, 쾌적숙면모드, 무드 라이팅)도 추가했다.

하이브리드, 스마트, 내추럴 모델에는 수조를 에어워셔 상부에 장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포시즌, 하이브리드, 스마트 모델에는 공기청정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3단계 컬러 표시(주황→녹색→파랑) 기능을 적용했다.

출고가는 포시즌이 84~89만 원대, 하이브리드가 79만 원대, 스마트가 59~64만 원대, 내추럴이 42만 원대, 프라임이 33~41만 원대, 엘리트가 28~32만 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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