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19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위치한 ‘더 웨이브’ 매장에서 새로 출시하는 고급 한식 테이블 웨어와 함께 디자이너 베라왕 디너웨어를 함께 전시 판매한다. (사진제공: 웨지우드)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영국 엘리자베스여왕으로부터 영광스러운 ‘Royal Warrant’을 하사 받은 영국 여왕의 도자기 ‘웨지우드’에서 다양한 웨딩 테이블을 선보인다.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결혼시즌을 맞아 이달 19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위치한 ‘더 웨이브’ 매장에서 새로 출시하는 고급 한식 테이블 웨어와 함께 디자이너 베라왕 디너웨어를 함께 전시 판매한다.

18세기 초 영국 샬롯 여왕의 만찬을 위해 처음 제작된 웨지우드 퀸즈웨어. 그 영광의 퀸즈웨어에 설립자 조샤이어 웨지우드1세와 사라 웨지우드의 러브스토리를 담아낸 사라스가든. 웨지우드s,s 설립 255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식에 어울리는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한식의 멋과 풍미를 웨지우드만의 디자인과 품질로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사라스가든 한식기는 찾는이들의 아름다운 상차림에 품격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을 대표하는 웨지우드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식문화를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한식그릇을 선보인 바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웨지우드의 베스트셀러 와일드스트로베리, 프레스티지 라인 플로렌틴 터콰즈 등 웨지우드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패턴에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한식그릇 디자인에 반영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라스가든 한식그릇과 함께 11월 런칭 예정인 스윗 플럼 디자인의 한식그릇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며, 예약구매도 가능하다.

그 밖에 전시 기간 동안 올 가을 신상품인 에프터눈 티 테이블 웨어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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