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켈로그, 초콜렛과 바나나의 만남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 출시. (사진제공: 켈로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초콜렛과 바나나가 만났다. 켈로그가 신제품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는 기존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에 해, 달, 별 세 가지 모양의 바나나맛을 선보여 초콜렛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맛을 즐기게 한다.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는 바나나 농축액을 넣어 바나나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400g 6180원이다.

첵스초코는 옥수수, 쌀, 밀, 귀리, 보리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영양가 있는 초콜릿 시리얼로 사랑 받고 있다.

오곡의 풍부한 영양은 물론 하루에 필요한 12가지 비타민과 철분, 아연, 칼슘이 풍부한 미네랄이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또한 인공 색소를 넣지 않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저지방 우유와 함께 먹으면 하루 칼슘 필요량의 52%를 섭취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코 우유로 변해 흰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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