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대한보청기는 ‘천사 무료 방문 홈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보청기 천사 무료 방문 홈 서비스는 대한보청기 38년 역사 중 7년간 진행되어오고 있으며 전국 직영점과 본사에서 연중 상시로 진행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대한보청기의 보청기 청각 전문가와 A/S 전문팀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나 혹은 자녀분들을 위해 가정으로 찾아가 보청기 점검 및 수리 서비스와 맞춤형 보청기를 제작해 준다.

또 무료로 정밀 청력 검사를 비롯해 고객 맞춤 상담, 보청기 테스트 등이 가능하며, 보청기 관리법에 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천사 서비스 책임자인 양태준 영업 본부장은 “7년간 진행해온 천사 무료 방문 홈 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지속적으로 방문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그 외 많은 분에게 직접 방문해 고객 사랑을 실천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보청기는 최근 직영체제로의 변신과, 국내최초로 보청기 맞춤렌탈을 시작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