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 선정된 영화 ‘아바타’. (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과대평가된 영화 1위가 화제다.

지난 11일 미국 매체 ‘워치모조’는 과대평가된 영화 10선을 선정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 ‘아바타’를 꼽았다.

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 오른 영화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으로 3D 영상 기술의 혁신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과대평가된 영화 10선 중 2위는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잉글리쉬 페이션트’가 선정됐다.

3위는 폴 해기스 감독의 ‘크래쉬’, 4위는 존 매든 감독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 5위는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 등의 순이다.

과대평가된 영화 10선 중 6위에는 국내에서 대히트를 쳤던 ‘겨울왕국’도 선정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 아바타라니. 난 재밌게 봤는데” “과대평가된 영화 1위 이거 무슨 이유로 선정된 걸까” “과대평가된 영화 1위가 아바타? 사실 아바타가 과대평가된 것 있지만 1위까진 아닌 듯” “과대평가된 영화 1위 나는 공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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