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EK티쳐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프랑스 출신 외국인 스타 로빈이 한국어교사가 제자 삼고 싶은 외국인 학생으로 1위를 차지했다.

EK티쳐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원장 이순재, 대표 유길상)은 한글날을 맞아 회원 및 수강생 총 5657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한국어교사가 된다면 가르치고 싶은 외국인 학생’을 설문조사했다.

설문조사 결과 로빈이 2389표(42%)로 집계돼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2위로는 터키 출신 에네스가 1486표(26%)를, 3위는 중국 출신 장위안이 289표(3%), 4위는 독일 출신 다니엘이 247표(4.1%)를 차지했다.

‘비정상회담’은 현재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이 MC를 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젊은 청년들의 시선으로 보는 현실의 문제를 비판적이고 유머러스하게 토론해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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