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백금산(전 서울시의원) 한반도포럼 운영위원장이 국민들의 바른 역사의식이 있어야 올바른 지도자를 뽑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주인의 역사관과 노예의 역사관-우리 안의 식민사관’ 주제로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교수의 강의가 열렸다. 이 강의는 조경태 국회의원이 주최, 한반도포럼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를 본 백금산 운영위원장은 “역사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바른 역사의식이 필요하다. 국민들의 역사의식이 있어야 올바른 지도자를 뽑을 수 있는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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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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