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웨어 젤 스파클 출시. (사진제공: 바비 브라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아이섀도우와 아이라이너가 만났다.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아이라이너와 아이섀도우를 하나로 합친 투인원 멀티 제품 ‘롱웨어 젤 스파클’을 선보인다.

‘롱웨어 젤 스파클’은 짧은 시간 내에 정교한 메이크업을 선보여야하는 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서 탄생한 제품이다.

본 제품은 아이섀도우와 아이라이너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메이크업 시간은 줄이면서 완성도는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반투명 베이스에 다양한 크기의 펄 입자를 배합해 하루 종일 선명한 발색을 유지하고 3차원 프리즘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접시 모양의 펄이 화려한 빛 반사 효과를 제공하며 글리터 효과부터 스모키, 은은한 스머지 룩까지 다양하고 매력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폴리머와 필름 형성막의 조합으로 밀착력이 높아 12시간까지 번짐이나 크리즈 현상을 방지해준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김현희 차장은 “바비 브라운은 뷰티 업계 최초로 혁신적인 젤 타입 아이라이너를 선보여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고 여성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바 있다”며 “롱웨어 젤 스파클은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쉽고 빠르게,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롱웨어 젤 스파클의 가격은 4g 4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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