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 불꽃축제가 11일 오후 4시부터 인천 송도 인천아트센터 호수 인근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불꽃축제. ⓒ천지일보(뉴스천지)

송도 불꽃축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1일 열리는 송도 불꽃축제가 화제다.

송도 불꽃축제는 11일 오후 인천 송도 인천아트센터 호수 인근에서 열린다. 오후 4시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7시 30분에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8시 5분부터 본격적인 레이저 조명쇼 및 불꽃쇼가 시작된다.

특히 음악 공연과 불꽃이 어우러지는 '음악불꽃' 형태로 연출되고, 30여 분간 약 4만 발의 불꽃이 가을밤을 장식한다.

송도 불꽃축제는 많은 시민이 몰릴 것이 예상되므로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송도 불꽃축제 주최 측은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 국제업무지구역 2번 출구, 인천대입구 3번 출구를 이용하면 관람이 쉬울 것으로 전했다.

단, 송도 불꽃축제가 끝나면 안전을 위해 센트럴파크역은 무정차통과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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