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교 방문한 효린, 가을 패션과 눈부신 미모 “역시 예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대세 아이돌 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모교인 성신여자대학교에 떴다.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는 10일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서울시내 총 10개 대학교에서 1만 명의 대학생에게 무료 간식을 나눠주는 간식증정행사 ‘캠퍼스 어택’을 진행한다.

금일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소유가 자신들의 모교인 성신여대를 방문해 재학생 천 명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캠퍼스 어택은 각 대학 총학생회가 후원하고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텐’과 CJ제일제당, 롯데칠성, 코카콜라, 웅진플레이도시, 두산타워, 아이리스 코리아, 디유넷, 포니 등 총 8개 기업이 후원한다.

캠퍼스 어택은 시험기간에 대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으며 서울 및 수도권 대학교 재학생 9만 명에게 무료간식을 증정해왔다.

컴퍼스 어택은 오는 15일에는 한양대, 16일 이화여대, 홍익대, 국민대, 상명대 17일 중앙대, 건국대, 세종대, 숭실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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