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웰피아닷컴(대표 오태호)은 2중으로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티타늄 합금 면상발열매트 ‘엄마품에’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엄마품에’는 기존의 난방제품들과 달리 24v 어댑터를 활용해 교류(AC)를 직류(DC)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전자파 발생을 원천 차단했으며 차폐 원단을 사용해 전자파를 2중으로 차단해준다.

또한 티타늄 합금과 폴리에스테르 섬유 직물 공법을 이용해 1㎝ 간격으로 발열체를 직조하여 높은 발열감을 보여준다. 발열체에는 황토패드를 추가해 아토피, 피부 질환,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적인 원적외선이 91~94%까지 방출돼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유연성이 좋은 티타늄 합금을 사용해 누전이나 단선의 염려 없이 손세탁이 가능하며 좌우난방 분리기능을 통해 전기요금도 절감할 수 있다.

천년넷 오태호 대표는 “이 제품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 전자파를 차단한 것은 물론 열전도율을 향상시켜 기존 제품 대비 전기요금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엄마품에’는 일반형과 ‘24V 직류 면상발열매트’를 적용한 퀸사이즈로 구성돼 있다.

천년넷 쇼핑몰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60%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