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터리 자켓을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으로 컨템퍼러리하게 재해석한 캐쥬얼 아우터 브랜드 ‘프로젝트 포체’의 론칭쇼에 가수 서인영이 참석했다. 사진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인영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밀리터리 자켓을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으로 컨템퍼러리하게 재해석한 캐쥬얼 아우터 브랜드 ‘프로젝트 포체’가 8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한국 론칭쇼를 진행했다.

전 제품이 이탈리아 장인의 핸드메이드 공정으로 제작되는 프로젝트 포체는 F/W 시즌을 풍성한 퍼로 보온성을 겸비한 아우터가 주력 상품이다.

S/S 시즌으로는 워쉬드 코튼, 린넨 등 디테일이 가미된 커버업 자켓이 소개될 예정이다.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론칭쇼에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서인영, 장혁, 임슬옹 등의 패션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F/W 컬렉션에는 럭셔리한 퍼와 쉬어랭램, 고풍스런 자수패턴, 울소재 등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한 믹싱으로 프로젝트 포체만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유니크 룩을 선보인다.

프로젝트 포체의 남녀 라인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무역점의 직영매장, 갤러리아 백화점, 분더샵, 비어커, 우버 등의 편집샵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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