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0월 9일 한글날을 머그와 텀블러 제품을 전국 700여 매장에서 선보인다.
9일부터 판매하는 한글날 머그와 텀블러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를 이루는 자음과 모음을 조형적으로 재구성했다. 머그 손잡이는 우리말 자음 o(이응)의 모습으로 형상화하고 도금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2014 한글날 머그’는 355㎖ 용량에 1만 8000원이며, ‘2014 한글날 텀블러’는 473㎖ 1만 7000원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한국 전통다기의 고전적인 멋을 담아낸 ‘2014 코리아 아트 머그·텀블러’도 지난 3일부터 소개하고 있다. 전통 모란무늬를 모티브로 디자인하고 전통 패턴에 금박을 넣어 화려함을 더했다. 가격은 1만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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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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