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여 먹는 맛이 일품인 ‘짜박이’

피쉬&그릴(대표 여영주)이 추운 겨울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고 연말 송년회나 크리스마스 모임에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매콤한 찌개와 달콤한 계란찜을 동시에 맛보는 ‘짜박이’를 비롯한 신(新) 퓨전메뉴 7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짜박이’란 국물의 끓는 소리가 자박자박해질 때까지 졸여 먹는 맛이 일품이라고 해 명명된 경상남도 대표 음식이다.

피쉬&그릴에서는 우선 2종의 짜박이 메뉴 ‘매운소갈비짜박이’와 ‘뭉탱이김치짜박이’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매운소갈비짜박이’는 매콤한 소갈비찜과 부드러운 계란찜이 조화를 이룬 음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식사대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뭉탱이김치짜박이’는 뭉텅뭉텅 썰어낸 오겹살로 끓여낸 김치찌개와 계란찜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콤보 메뉴다.

 

▲ 매운소갈비짜박이. ⓒ천지일보(뉴스천지)


 

▲ 뭉탱이김치짜박이. ⓒ천지일보(뉴스천지)

이 밖에도 신선한 해산물과 얼큰한 소갈비를 맛볼 수 있는 ‘갈비해물탕’과 부드럽고 담백한 대패삼겹살에 김치와 파절이를 곁들인 ‘부타부타’, 토마토소스로 볶은 해산물을 치즈 빵에 싸먹는 멕시칸 스타일 ‘라따라따아라따’ ‘쭈꾸미&한치불고기’ 등이 출시돼 고객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돋울 예정이다.

리치푸드 전략마케팅팀 조상철 팀장은 “오래 끓일수록 얼큰한 맛이 일품인 ‘짜박이’는 대표적인 겨울 메뉴인 오뎅탕에 이어 고객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 470여 곳의 피쉬&그릴에서 맛볼 수 있는 이번 겨울 신 메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fishngril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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