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그랜드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 (사진제공: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글로벌 비즈니스호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가 그랜드 오픈을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는 호텔을 방문하는 주말 고객에게 조식과 함께 석식(2인)까지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 ‘위켄드 패키지’를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하우스와인 또는 국내산 생맥주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위켄드 패키지는 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수페리어룸 기준으로 1박 24만 5000원부터다. 세금과 봉사료를 별도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6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수페리어룸 기준으로 주중 15만 원, 주말 17만 원선부터 이용 가능하다.

디럭스 룸은 주중 17만 원, 주말 18만 원대, 주니어 스위트룸은 주중 26만 원, 주말 27만원 대부터 제공된다.

오픈 특가는 예약률에 따라 가격차이가 생길 수 있다.

마이클 윌슨(Michael Wilson) 총지배인은 “수도권에 첫 선을 보인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위켄드 패키지와 오픈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며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최고로 만족할 수 있는 호텔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체인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InterContinental Hotels Group)이 수도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비즈니스 호텔로 지난 5일 오픈했다.

호텔은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연결돼 인천공항과 20분,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했다.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커낼워크 쇼핑몰, 송도 컨벤시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인천아트센터, 포스코빌딩 등에 인접해 비즈니스 출장객부터 가족 및 연인 단위의 여행객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최적의 입지 요건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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