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콤, 압솔뤼 벨루어 9종 출시. (왼쪽부터) 쏘 딥 레드, 쏘 레드, 쏘 핫 핑크, 쏘 오렌지, 쏘 코랄, 쏘 퍼플, 쏘 핑크, 쏘 바비, 쏘 플럼. (사진제공: 랑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우아하고 선명한 벨벳 입술을 연출하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자사의 대표적인 립스틱 색상 9가지를 선별해 새로운 리퀴드 타입의 ‘압솔뤼 벨루어(L’Absolu Velour)’ 립스틱 9종을 출시했다.

랑콤 압솔뤼 벨루어는 벨벳처럼 포근한 텍스처가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편안한 느낌을 주는 립 메이크업 제품이다.

2013년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한정 출시돼 일주일만에 품절되는 등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새롭게 출시되는 9가지 색상의 압솔뤼 벨루어는 랑콤의 시그니처 립스틱인 ‘압솔뤼 루즈’의 인기 색상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끈적이지 않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트렌디하면서도 매트한 질감의 포뮬러가 색상을 선명하게 발색해주며 지속력 또한 높인다.

우아하고 선명한 벨벳 입술을 연출해주는 압솔뤼 벨루어는 현재 롯데닷컴, 신세계몰 등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다.

정식 매장 출시는 17일이다. 가격은 6ml 3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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