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퓨어킴이 자신의 몸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퓨어킴은 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자신의 노래 실력보다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에 대해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퓨어킴은 “가슴으로 노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게 마음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보이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더라”며 “기분이 나쁘다기보다는 현실 직시를 하고 있다. 노래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분발해야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날 유희열의 “음악한 것을 후회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퓨어킴은 “음악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아직은 다른 이야기들이 많지만 변하지 않고, 내 색깔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퓨어킴은 지난달 2일 미니앨범 ‘퓨리파이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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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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