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추출물, 알로에베라 추출물에 7단계 정제수 사용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시장규모가 연간 2600억 원에 달하며 국민필수품으로 불리는 물티슈가 최근의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라는 유해성분으로 직격탄을 맞으며 일명 ‘착한 물티슈’를 찾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깨끗한 아기 물티슈를 표방하며 새롭게 런칭한 ㈜곰돌이(http://www.igom.co.kr)의 곰돌이물티슈가 착한 물티슈로 부각되고 있다.

곰돌이물티슈는 유기농 녹두 추출물과 알로에베라 추출물을 주요성분으로 하고 있다. 이 성분들은 아기피부 외에 모든 피부타입에 순하게 작용돼 피부를 부드럽고 안정되게 유지해준다. 특히 녹두는 항산화작용과 피부해독, 빈혈에 효과가 있으며 열을 내려주거나 미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제품에 사용되는 7단계 정제수 또한 UV자외선 살균방식으로 마지막에 한 번 더 살균하고 있는 등 사용되는 성분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첨가물로 지정된, 안전한 성분들로 구성돼 있다.

김영유 ㈜곰돌이 대표는 “물티슈 소비가 가장 많은 아기엄마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개발단계부터 성분 하나하나를 면밀히 조사했다”며 “출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고정고객, 대량구매고객 비율이 높아지고 온라인을 통한 입소문이 확산되며 제품문의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곰돌이물티슈는 80매 들이 리필형과 캡형, 20매 들이 휴대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체 쇼핑몰 및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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