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2년 7일(현지시각) 영국 엑셀 런던 탁구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3, 4위 결정전 한국과 싱가포르 경기에서 패배한 한국 현정화 감독이 아쉬워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음주운전’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1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사거리에서 현정화 감독이 몰던 재규어와 오모(56) 씨가 몰던 택시 그랜저가 충돌해 교통사고가 났다. 당시 현정화 감독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201%로 면허취소 사유에 해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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