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주의 화장품 ‘내추라시베리카’ 국내 런칭. (사진제공: 내추라시베리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시베리아 지역 원주민이 직접 채취한 허브로 만든 자연주의 화장품 ‘내추라시베리카’가 국내에 론칭했다.

‘내추라시베리카’는 자연유래성분이 함유됐고 에코서트(ECOCERT.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와 ICEA(이탈리아 유기농 인증기관)의 규격을 적용한 제품이다.

특히 ‘젠틀 페이스 필링’과 ‘클렌징 토닉’은 자연유래성분을 99% 이상 함유하고 있다.

내추라시베리카는 석유화학 제품, 미네랄오일, 파라벤, 인공색소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고 2011년부터는 유럽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인 코스모스 스탠다드 AISBL(Cosmos Standard AISBL)의 멤버로서 철저히 검증된 퀄리티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내추라시베리카’에 사용되는 허브는 청정 지역인 시베리아의 자연에서 야생 상태로 길러진 것을 원주민이 직접 채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추라시베리카’는 모공정화 효과가 있는 ‘노던 솝-포 딥페이셜클렌징’, ‘클렌징 토닉’, 모공케어와 탄력 강화에 좋은 ‘소포라 자포니카 페이스 세럼’과 ‘로디올라 나이트크림’을 포함해 총 8종류의 기초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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