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혜리‧민아의 패션센스 “역시 대세 아이돌”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세계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뷰티 멀티 스토어 ‘벨포트(BELPORT)’가 30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벨포트 매장에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벨포트 행사에는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브랜드 모델인 김남주와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와 민아,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 배우 연우진, 김지훈, 서지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브랜드 모델 김남주는 패션아이콘답게 과감한 블랙 원피스를 소화해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론칭 행사에는 400여 명의 각계각층 트렌드 리더와 고객 등이 초대됐다. 헤어 스타일링 쇼, 이탈리아 와이너리 생산 뷰티 브랜드 ‘에이뷰티’와 함께 진행한 와인 테이스팅, 디제잉 등 다채로운 형식의 파티가 진행됐다.

벨포트는 유럽과 미국 등에서 뷰티 헤리티지 아이템을 선별해 만나볼 수 있는 뷰티 멀티 스토어다.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 40여 개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등 50여 개 브랜드 제품 1500여 종이 판매된다.

대표 브랜드로는 스위스 노벨상을 수상한 연구진의 안티에이징 테라피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벨폰테인’, 8대째 이어온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이탈리아 ‘에이뷰티’,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이 선택한 메이크업 브랜드 ‘카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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