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강당에서 ‘비상특별금식기도성회’를 연다.

엄 회장은 이번 기도성회 개최 목적을 ▲신종플루 확산 방지 및 소멸 ▲한국교회 부흥과 진리 수호 ▲북핵 해결과 굶주린 북한동포 구호 ▲국민경제 안정과 정치·사회질서 확립 등을 해결하기 위해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총은 그간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15일에는 오후 3시 여의도 공원(문화의 마당) 여의도역에서 ‘비상특별구국기도회’를 연다.

문의) 02-708-4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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