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건축가 드롤의 디자인이 그대로… ‘투미’ 신세계 본점 리뉴얼 오픈. (사진제공: 투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세계적인 건축가 드롤의 센스가 그대로 옮겨진 투미의 신세계 본점 매장이 리뉴얼 오픈했다.

지난 26일 여행‧비즈니스‧데이백‧액세서리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의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관 6층 리뉴얼 매장을 공개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투미의 본 매장은 세계적인 건축가 드롤(Dror)이 디자인한 아시아 최초 롯데 면세점 소공점 오픈 이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오픈된 매장이다.

리뉴얼된 투미 매장은 건축가 드롤의 비행기 활주로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투미만의 느낌으로 재해석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투미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관 매장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6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고급 레더 엔벨로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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