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조 소트리아 컬렉션 (사진제공: 수도설비업체 델타포셋 컴퍼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글로벌 수도설비업체 델타포셋 컴퍼니(Delta Faucet Company)가 수도꼭지, 액세서리 등 프리미엄 욕실 제품으로 구성된 신제품 ‘브리조 소트리아 컬렉션(Brizo Sotria Collection)’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델타포셋 컴퍼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한국 시장에 입지를 다지는 포석으로 삼고, 강화된 제품 라인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델타포셋이 자신 있게 선보인 ‘브리조 소트리아 컬렉션’은 중세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 디자인의 프리미엄 욕실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유선형 구조와 독특한 삼각 형태의 디자인을 결합해 어떠한 모던 욕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특히 삼각 형태로 디자인 된 수도꼭지 토출구 부분은 물이 우아하고 아름답게 흐를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델타포셋 컴퍼니에서 제공하는 모든 샤워헤드 제품에는 델타포셋만의 독자적인 ‘H2오키네틱(H2Okinetic)’ 기술이 적용, 독특한 파장형태의 물줄기를 내뿜도록 고안돼 실제 사용량보다 더 많은 물이 나오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이러한 제품 특징 덕분에 물을 아낄 수 있어 경제적 효과는 물론 친환경적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델타포셋 컴퍼니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쇼룸을 오픈해 델타포셋의 핵심 기술 및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제품들로 구성된 ‘델타(Delta®) 브랜드’와 차별화된 심미적 디자인을 강조한 프리미엄 라인 ‘브리조(Brizo) 브랜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델타포셋 컴퍼니 아태지역 사장 데이빗 네버(David Naber)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한국에서도 인테리어의 중요성이 거실뿐 아니라, 주방 및 욕실 등의 생활 공간으로 확대되면서 수전 제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보다 증대될 것으로 예측한다”며 “델타포셋은 국내 시장에서의 신제품 출시 및 쇼룸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아태지역 내 더욱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해 나가며 한국의 주방 및 욕실 문화를 혁신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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