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이모저모.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Innisfree)’가 27일 그린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놀고 서로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축제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를 열었다.

이니스프리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그린 라이프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 브랜드 철학을 담아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놀이기구를 활용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플레이 그라운드, 부스를 찾아 마련된 아이템을 즐기고 스탬프를 찍어 코스를 완성시키는 플레이그린 클래스, 다채로운 버스킹이 펼쳐지는 플레이 그린파티 등으로 이뤄졌다.

이니스프리의 6년째 전속모델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도 현장을 찾아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했다.

▲ 이니스프리는 27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 문화 예술공원에서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를 개최했다.사진은 이니스프리 전속모델 윤아가 자전거로 그린 에너지 만들기 참여 전 취재진에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제공: 이니스프리)

윤아는 놀이기구를 활용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플레이 그라운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그린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그린 클래스, 직접 에너지를 생산해 음료를 만드는 그린 카페 등 자연 속 힐링을 즐기며 페스티벌에 참가한 고객들과 시간을 보냈다.

페스티벌의 저녁은 각종 공연으로 물들었다. 가수 김연우, 김예림, 에디킴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행사장을 찾아 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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