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둥산관리역이 26일 주관한 ‘코레일과 함께하는 해피트레인 체험행사’에 앞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충북본부 민둥산관리역이 26일 정선지역 고한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민둥산관리역은 매표체험, 선로전환기 작동법과 안전교육, 고한역~정동진역 기차타기 체험, 정동진 시계박물관 견학 및 레일바이크 체험 등을 지원했다.

김진석 민둥산관리역장은 “코레일은 미래고객인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더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다가가 다양하고 재미있는 철도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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