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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경주 김씨 문중이 26일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문중 퍼레이드 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6~28일 대전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뿌리공원 만성교 입구에서 전국 124개 문중 3천여 자손과 관람객 2만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중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문중입장 퍼레이드는 각 문중을 상징하는 깃발을 앞세우고 문중별 상징되는 대표 위인을 역사인물로 분장해 취타대와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최우수상을 차지한 경주 김씨 문중은 궁중의상과 궁중다과를 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개막식 가운데 정성껏 달인 차를 올리는 제례를 드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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