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26~28일 대전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20만여 명이 참여한 대전 효문화뿌리축제는 국내 유일의 성씨를 테마로 조성된 뿌리공원에서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면서 자신의 뿌리를 찾고 우리 전통의 효를 체험하는 축제다.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뿌리공원 만성교 입구에서 전국 124개 문중 3천여 자손과 관람객 2만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중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한편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8일까지 효월드 뿌리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장 주변에 다채로운 문화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먹거리 부스엔 다양한 전통음식과 육계장, 해물파전, 도토리묵무침, 수육, 인삼튀김, 막걸리, 생맥주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참여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지일보(뉴스천지)
▲ 행사장 주변 먹거리 부스에서 구민들과 대화 나누는 박용갑 중구청장.  ⓒ천지일보(뉴스천지)
▲대전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 내에 있는 성씨 조형물.  ⓒ천지일보(뉴스천지)
▲ 대전 중구 부사동의 ‘부사동 칠석놀이’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