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헤옥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루게릭 전문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화제다.

스타와 함께하는 소셜 기부 플랫폼 위제너레이션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전문적인 간병서비스와 치료를 제공하는 루게릭병 전문 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걸그룹 에이핑크가 응원스타로 나섰다.

지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며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던 에이핑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며, 많은 이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후원자를 대상으로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 증정을 약속했다.

캠페인은 26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모금액은 승일희망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위제너레이션(wegen.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0월 22일 일본 데뷔를 앞두고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한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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