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상지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길향철)가 22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결재되는 법인카드로 향락을 즐기고 개인 병원비 등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며 김모 총장과 관련 교수·직원을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에 업무상 배임죄로 고발하고 구속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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