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22일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신한은행이 거래 협력업체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중랑구 신내동 소재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거래 협력사의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재능기부를 펼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협력사와 은행이 함께 상생하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력사 및 신한은행 임직원 약 70여 명은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복지관 내 노후된 간판 및 표식판 정비,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와 노약자 등을 위한 자동센서등 설치, 기타 인테리어 보수 등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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