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표팀 김장미(왼쪽두번째부터), 곽정혜, 이정은이 22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25m 권총 단체전 결선 및 개인전 예선에서 이도희 감독(왼쪽)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한국 여자 사격이 2014인천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장미(우리은행), 이정은(KB국민은행), 곽정혜(IBK기업은행)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2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25m 여자권총에서 합계 1748점을 쏴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

중국은 1747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1729점을 기록한 인도가 가져갔다.

김장미, 곽정혜, 이정은은 각각 본선 3위, 5위, 6위에 올라 개인전 결선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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