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1일 오후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많은 관중들이 들어선 가운데 5체급의 유도 경기가 열렸다.

한국은 여자 63㎏에서 정다운, 남자81㎏ 김재범, 여자 70㎏ 김성연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자 57㎏에서 김잔디가 은메달, 남자 73㎏에서 방귀만이 동메달을 따는 등 5명 모두 메달을 수확했다.

전날 4체급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던 한국유도는 이날 5체급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내 중국에 근소한 차로 종합선두를 유지하는 데 한몫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