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스타제국 신주학, 세라 뺨까지?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스타제국 신주학, 세라 뺨까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제국의 아이들(제아)’ 문준영이 소속사 대표인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를 비판한 글을 게재한 가운데 과거 신주학 대표가 나인뮤지스 멤버였던 세라의 뺨을 때리는 동영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이 영상은 과거 BBC에서 방영한 아이돌 다큐멘터리 영상 중 일부다.

해당 영상에서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세라의 뺨을 건드리자 세라가 눈을 내리깔고 있다.

한편 문준영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사랑하는 거 알고 있죠?”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문준영은 이 글을 통해 “제가 괜히 참고 살았습니다. 돌아오는 건, 쓰잘데기 없는 욕설 폭언과 저를 가둬둔 우울증이었거든요. 긴 말 필요없이 진정한 리더와 오너와 임금이라면, 참된 사람이라면, 백성들의 곡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넘지 말라고 울면서 말씀드렸었죠. 신주학 대표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고, 이제는 감당하세요. 저는 뚜껑 열렸습니다. 원형탈모부터 우울증까지 안 겪어본 게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제아 문준영 소속사 대표 신주학 비판 및 세라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아 문준영 소속사 대표 신주학까지 비판하고 무슨 일” “해결이 잘 되길” “세라 동영상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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