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신한은행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찾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해 대회 기간 중 주경기장, 선수촌, MPC(기자촌)에서 환전, 기념주화 판매 및 은행업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국제공항지점에서는 24시간 환전소를 운영한다. 10월 8일까지 인천을 찾은 외국인 고객들에게 환전 시 20% 환율우대와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2층에서는 대회 참가 45개국의 화폐를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열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공항이용객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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