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이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 제33차 OCA 총회에서 공로 금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김영수 위원장이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 제33차 OCA 총회에서 지난 2013년 제4회 인천실내무도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 준비 및 국제스포츠계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금장을 수상했다.

김영수 위원장은 2011년 12월부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인 아시안게임이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위원장과 아울러 박용성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부회장 역시 금장을 수여받았다.

박용성 부회장은 대한체육회(KOC)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의 체육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으며, 인천아시안게임이 국제스포츠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대외적인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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