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JYJ 엑소.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싸이, JYJ, 엑소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화려한 개막식 축하 공연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가수 싸이와 JYJ, 엑소가 출연해 특별 축하 공연을 펼쳤다.

싸이와 JYJ, 엑소는 각각 자신들의 노래와 열정적인 안무로 전 세계에 한류 문화를 선보였다.

이날 개회식 4부에 등장한 JYJ는 대회 주제가인 ‘온리 원(Only One)’을 열창했다. 또 배우 이영애가 성화를 점화하자 히트곡 ‘엠티(Empty)’를 불렀다.

싸이는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의 연주에 맞춰 ‘챔피언’ 무대를 꾸민 후, 히트곡 ‘강남 스타일’로 피날레를 축제로 이끌었다.

엑소는 또한 슈트를 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싸이, JYJ, 엑소의 아시안게임 개막식 무대에 네티즌들은 “싸이 JYJ 엑소 정말 멋있었다” “싸이 JYJ 엑소, 한국을 빛냈다. 엑소는 잘 모르겠지만” “싸이 JYJ 엑소, 한류가 전 세계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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