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정두홍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정글의 법칙)’에서 정두홍은 18년 만에 바다 수영에 도전하는 사연을 털어놨다.
정두홍은 “액션배우 시절 수중 촬영 때 선배를 잃었다. 그 뒤로는 물에 들어가지를 않는다. 물에 가면 선배가 생각이 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정두홍은 혼자 물속에 들어간 김병만을 위해 물 속 깊이 잠수했다. 오랜만에 수영을 함에도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 정두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정두홍, 그렇게 액션을 잘하면서 수영은 안 했구나” “정글의 법칙 정두홍, 아픈 사연이 있었네” “정글의 법칙 정두홍, 액션 배우의 길은 힘들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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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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