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미라 기자]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열쇠, 그 해답을 제시하는 만국회의가 오늘 63빌딩에서 열렸습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개최 둘째 날, 종교분쟁과 평화에 대한 주제로 주요연사 기조세션과 분과세션을 진행하고 종교대통합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를 위해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와 종교지도자, 청년대표 등 2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 현장에 모인 모든 사람은 하나같이 평화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이만희 대표는 전쟁의 원인이 된 종교분쟁을 해결하고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이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한 창조주 안에서 갈라진 종교가 하나가 되고 대통합이 이루어지면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이뤄낼 수 있다”며 “함께 이 일에 동참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행사 전부터 꽉 찬 프레스석에서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외신 기자들이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종교대통합 협약식에서 이 대표의 제안에 따라 한 자리에 모인 종교지도자들은 협약서에 서명하였고,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각국 정상급 인사들과 종교지도자들이 머리를 맞대어 전쟁종식과 평화를 이루기 위해 마련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이들의 마음이 모여 이 땅에 평화의 세계가 도래할 날이 머지않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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