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하루 앞둔 18일 밤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에 위치한 아시아드주경기장이 불을 환하게 밝힌 가운데, 한 시민이 불이 켜진 경기장을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하루 앞둔 18일 밤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에 위치한 아시아드주경기장이 불을 환하게 밝힌 가운데, 한 시민이 통제된 경기장 게이트앞을 지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하루 앞둔 18일 밤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에 위치한 아시아드주경기장이 불을 환하게 밝히며 개막식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불이 켜진 경기장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4일까지 16일간 펼쳐지며, 아시아 45개국 선수 및 임원 1만 3000여 명, 운영요원 3만여 명의 규모로 펼쳐지는 아시아 대표 축제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주최하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가 주관하는 대회는 수영, 양궁, 배드민턴, 농구 등 총 36개 종목으로 참가국 간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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