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이지영 기자]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다채로운 카드섹션.

‘평화의 춤, 빛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한 ‘평화의 아리랑’ 퍼포먼스.

전현직 국가 수반들과 종교지도자들이 참여한 세계평화퍼레이드.

세계 130여 개국 20만여 명이 참석한 사상 최대 규모의 세계평화축제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성대한 막이 올랐습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세계의 만남, 평화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를 17일부터 4일간 개최합니다.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국경과 종교, 인종을 뛰어넘은 청년·여성·종교·평화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쟁종식을 염원하는 평화의 축포가 쏘아짐과 동시에 평화를 기원하는 함성이 경기장 전체에 울려 퍼집니다.

[이만희 대표 l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
국민을 사랑하시는 전직 현직 대통령들은 전쟁종식 국제법에 제정된 전쟁종식 세계평화에 사인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 땅에 평화가 이루어지는 길입니다. 부패한 종교를 참 하나님께 바치고 유일신 참 하나님 안에서 종교가 하나가 됨으로 분쟁없는 종교가 되고 세계평화가 이루어지겠습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 평화를 이루어 후대의 유산으로 남기는 평화의 사자가 됩시다.

[김남희 대표 l 세계여성평화그룹 대표]
제가 이 대표님을 통해 깨달은 평화의 세계는 평화의 근본인 창조주의 신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참 평화의 세계는 모든 사람이 눈물도 고통도 사망도 겪지 않는 생명의 세계입니다. 이러한 세계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가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평화가 바로 이것입니다. 근본 만국회의는 그래서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전ㆍ현직 국가 수반 20여 명, 필리핀 추기경을 비롯한 세계 각국 종교지도자 1200여 명, 130여 개국 각국 청년대표를 포함한 HWPL 회원 20만 여명.

이들이 만든 평화의 울림은 감동의 도가니 그 자체였습니다.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모습은 마치 평화의 세계가 벌써 펼쳐진 것처럼 보입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국내외 언론 100여 곳 약 200명의 취재진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이제 말로만 하는 평화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에서 전하는 실질적인 ‘전쟁종식 세계평화’의 노래가 온 지구촌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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