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경궁 야간개방 (사진제공: 문화재청)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가을을 맞아 창경궁이 특별 야간개방 한다.

문화재청은 오는 28일까지 오후 7~10시 야간에 창경궁을 특별히 개방한다고 밝혔다. 단 22일 하루는 휴관이다.

앞서 지난 11일 옥션티켓, 인터파크 등에서 사전 진행된 온라인 입장권 예매는 대부분 매진됐다.

하지만 만 65세 이상 또는 외국인은 각 65명씩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인은 현장 구매가 불가능하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보호자 1인 동반 가능하며, 각 50명씩 무료입장할 수 있다. 부모와 동반한 영·유아(6세 이하)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가을맞이 창경궁 야간개방 입장 마감은 밤 9시까지며, 입장권 가격은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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