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태교 기자] 17일 오후 3시 14분 서태평양 휴양지 괌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쓰나미 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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