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의장실에서 유기준 의장(가운데)이 제7회 의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16일 오전 의장실에서 제7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유기준 의장은 “민족의 명절이 끝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민들을 위해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집행부 주요안건인 실내수영장 건립사업 등 12건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과 제175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대상지 추천 및 선정, 시정질문 및 답변계획 등이 다뤄졌다.

집행부 주요안건은 ▲아산소방서 청사이전 신축 관련 공유재산 교환계획 ▲종합운동장내 사회단체 이전 ▲실내수영장·국민체육센터·중앙도서관 건립 사업 ▲어린이 안심보험료 지원 사업 추진 등 12건이다.

한편 제175회 임시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23일까지 10일간 개최키로 하고 ▲14일 1차본회의 ▲15일 조례안 등 기타안건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16~17일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18~22일 시정질문 및 답변 ▲23일 조례안 등 심의 및 2014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일정으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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