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MAC), 스튜디오 스컬프트 디파이닝 파우더 출시. (사진제공: 맥)

맥(MAC), 스튜디오 스컬프트 디파이닝 파우더 출시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가벼우면서도 높은 커버력을 선사하는 맥만의 기술력이 담긴 새로운 파우더가 나왔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자연스럽고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완성해줄 ‘스튜디오 스컬프트 디파이닝 파우더’를 출시한다.

신제품 스튜디오 스컬프트 디파이닝 파우더는 맥만의 공법으로 만들어진 파우더, 크림, 리퀴드의 텍스처가 혼합된 압축 타입의 파우더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무거운 느낌 없이 오랜 시간 메이크업이 지속되는 효과를 선사한다고 맥을 설명했다.

또 눈에 보이는 컬러가 피부에 그대로 표현되며 자연스러운 커버감과 즉각적인 톤 보정 효과로 피부가 스스로 빛나는 듯 한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변명숙은 “올가을 주목해야 할 피부 메이크업 트렌드는 결점은 감추면서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리얼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라며 “이번 시즌의 트렌드를 표현해 줄 아이템인 스튜디오 스컬프트 디파이닝 파우더와 함께 선보이는 127 페이스 브러쉬를 사용해 피부에 톡톡 두드려 사용하면 다크 써클 커버와 모공까지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스튜디오 스컬프트 디파이닝 파우더와 127 스플리트 파이버 페이스 브러시. (사진제공: 맥)

가격은 스튜디오 스컬프트 디파이닝 파우더 10g 4만 5000원, 127 스플리트 파이버 페이스 브러시 4만 8000원이다.

맥의 스튜디오 스컬프트 디파이닝 파우더는 15일부터 맥 공식 온라인몰 (www.maccosmetics.com)에 먼저 선보이며 오는 19일부터 전국의 맥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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