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피아 서동일 상무(왼쪽에서 두 번째) 외 수상자들 (사진제공: 천재교육)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천재교육의 출판물 인쇄업체인 프린피아(대표 오병목)는 서동일 상무가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제30회 인쇄문화대상 기술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쇄문화의 날은 석보상절을 한글 금속활자로 찍어낸 1447년 9월 14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해마다 대한인쇄문화협회에서 경영관리·진흥·특별·기술 등 총 4가지 부문에 걸쳐 출판·인쇄문화 기여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서동일 상무는 “프린피아가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인쇄 출판 기술력과 친환경 인쇄기술 개발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은 데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인쇄 시장 환경의 변화에 맞는 최첨단설비와 그에 상응하는 인쇄기술개발에 힘쓰며 인쇄문화산업의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조정석 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 등 300여 명의 출판인쇄업체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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