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재회 후 임신-결혼 ‘해피엔딩’ (사진출처: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이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공효진(지해수 역)과 조인성(장재열 역)은 1년 만에 재회해 뜨거운 밤을 보냈다.

이후 공효진은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그어져 있는 것을 보고 조인성에게 “너 5주 전에 내가 콘돔 없으면 하지 말랬지”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에 조인성은 거실에 앉아 있는 이광수(수광 역)과 성동일(동민 역)에게 “나 아빠 됐다”고 자랑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후 공효진과 조인성의 웨딩 화보가 비춰지며 두 사람의 결혼을 암시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해피엔딩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공효진 해피엔딩, 케미 커플”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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